[질문]
저는 후이즈를 통해서 도메인 (가명)www.aaa.com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답변]
우회적으로 두개의 사이트를 동시에 사용하게는 할수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은 어려울것으로 생각됩니다. 웹브라우저의 보안정책상 일부 웹브라우저에서는 접속직후 다른주소로 포워딩할 경우 경고를 띄우거나 제한을 거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브라우저 보안이 강화된 경우에는 사용자의 동이 없는 강제 이동은 금지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동일 서버간 이동이 아니라 현재처럼 고도몰과 모두 사이의 이동이라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고도몰을 사용한다면 후이즈의 네임서버값을 고도몰로 지정했을것입니다.
고도몰의 네임서버에서 다시 고도몰의 웹서버를 가르킬 것이고,
해당 웹서버에서 프로그래밍 소스로 분기를 한다면, 웹브라우저 입장에서는 납치된다고 생각할수 밖에 없겠죠.
근본적인 방법은 m.aaa.com과 www.aaa.com처럼 모바일용 주소를 분리시키고, 모바일용 주소를 가르키는 네임서버(DNS)에서 m.aaa.com은 네이버 모두 주소를 가르키는 것입니다.
물론 모두 내부에서 m.aaa.com의 도메인 셋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두개의 사이트가 동일한 주소를 가르킬수는 없습니다.
만약 고도몰 및 모두를 사용하지 않고, 직접 DNS나 독립서버를 운영중이라면 서버예외처리 등을 활용한다면, 문제없이 지금 생각하시는 구현이 가능하지만, 물리적으로 다른 네트워크간에 연결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모두와 고도몰 둘다 전용DNS를 운영하는 상황이며, 솔루션 내부에 IP 및 도메인 셋팅툴이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둘 사이의 출돌이 예상됩니다.
또한 소스를 사용한 분기의 경우 위에서 말씀드린 브라우저의 보안정책에 따라서 막히는 경우가 많고, 사용자 입장에서 불쾌함을 불러올수 있기때문에 추천드리지않습니다. 그래도 사용하신다면, 스크립트를 통해서 모바일 브라우저로 접속된 상황을
채크한 후에 분기를 통해서 이동을 하는 셈플을 첨부해 드립니다.
단지, 고도몰의 경우 자동으로 모바일 포워딩이 설정되어 있지 않은 스킨이 있기때문에
해당 소스를 분석하셔서 응용해서 사용하실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