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요즘 뉴스에서 보면 법적으로 관한 문제가 수없이 많이 일어나는것 같습니다. 

 

찬성과 반대의 사이트를 개설하여 국민(시민)들이 참여하며

국회에서 자료를 가지고 분석하여 법적으로 판정하에 실행할수 있는 사이트를 제작이 가능할까요?

 

일종 국민의소리 (민중의 소리) 라고 사이트를 제작하여 하고 싶습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IT전문  컨설턴트입니다

 

제작의 문제보다는 운영상에서 유저들의 참여를 얻는과정이 쉽지 않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아무리 좋은 취지의 사이트라도  참여가 활성화 되지 않는다면, 힘든 운영이 예상이 됩니다.

청원이나 설문사이트들이 주기적으로 활동하는 패널모집에 집중하는 이유도 마찬가지 일듯합니다.

 

현재의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웹사이트를 구성하기 위해서 몇가지 점을 진단해 보셔야 할듯합니다.

 

1. 비즈니스 모델

웹사이트를 제작하고, 운영하기 위해서는 자금이 소요될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아이디어 상으로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점검이 되지 않은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어떤 목적으로 웹사이트를 설계하고 제작하고, 운영하느냐에 따라서 비즈니스 모델의 접목이 다양한 방법으로 검토되어야 하지만, 초기단계에서 부터 비즈니스 모델을 적절히 운영하는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알려진 베너를 통한 수익구조는 베너영업 및 상업성 측면에서 부정적인 상황이라 현 구상하시는 사이트에서는 공익적인 광고를 제외하고는 부적합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소셜펀딩이나 소셜기부 형식의 구성이나, 조직구성과 참여를 확대할수 있는 단체와의 제휴 전략 등도 고민해 보셔야 할것입니다.

 

2. 운영프로세스